백세기획 '갱년기'편에서 백두산 원장님과의 인터뷰 中 

 2015년 12월 2일 JTBC 

"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가족력, 나이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환자분 같은 경우에는 고혈압이

 있긴 했지만 조절이 비교적 잘돼서 그 영향이 비교적 크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도 비교적 그 당시에는 젊은 편이셨고요.

여러가지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당시 폐경 이행기에 있었던 것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에스트로겐은 우리 몸에서 혈관의 확장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비중을 높여주며 나쁜 콜레스테롤(LDL),

저밀도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하면 혈관에 미쳤던 좋은 효과들이 상쇄되어 뇌졸중 발생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0098/pm10024769/ep10026330/view 에서 관련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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